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카노 패밀리 (문단 편집) === 엔초 콘티(Enzo Conti) === [[파일:Enzo_Conti.png]] 살 마르카노가 뉴 보르도를 손에 넣기 전, 주세페 카를로가 뉴 보르도의 지배자였을때부터 살과 함께 일해온 조직의 원로. 담당 구역은 공업 지구인 '''바클레이 밀스(Barclay Mills)'''로 주요 사업은 '''쓰레기 처리'''[* 뉴 보르도의 쓰레기 처리를 독점할 뿐만 아니라, '''[[시체|드러나면 많이 위험한 것들]]'''도 같이 치운다.]와 '''총기 밀수.'''[* 밀수 뿐 아니라 열차 화물 강도를 통해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본래 마르카노 패밀리 내에서도 살 마르카노에게 충성스러운 편이었지만 살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조직의 고참이자 자신과 친했던[* 도노반은 살 마르카노의 마피아 조직 대부분은 인종차별주의자이지만 엔초만은 예외라고 했다.] 새미 로빈슨을 배신 및 살해하고 자신이 보기에 살 마르카노 본인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좆되는 카지노 사업을 추진한데다가 처음 보는 놈을 데려와 자신의 상관이라며 위에 앉혀버리자 조직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링컨과 도노반은 쉽게 엔조를 회유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였다. 링컨은 엔조를 끌어 내기 위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듯이 엔조의 사업들을 작살내고 "살 마르카노에게 당신을 보호해줄테니 만나자"는 약속을 잡은 다음 엔조 소유 채석장에서 만남을 가진다. 엔조는 처음에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오지만 링컨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새미네 링컨 아니냐며 바로 무기를 내려놓는다. 이후 링컨과 술을 마시면서 살의 카지노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고 채석장을 탈출하려는 그 순간 마르카노의 암살자들[* 참고로 이 암살자들은 엔조의 전 부하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채석장에서 탈출할 때도 암살자들이 엔초에게 "개인적인 원한은 없습니다, 영감님!" 이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엔초는 "살인만큼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일이 있나?" 하면서 받아친다. 이 외에도 해당 임무에서는 암살자들과 엔조가 서로간에 [[디스]] 배틀을 벌이기도 한다.]이 들이닥치자 링컨과 함께 그들을 모조리 처리하고 채석장을 살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 채석장에 폭약을 설치하여 날려버린 후에 차를 타고 탈출하며 링컨에게 새미와 그의 아내인 펄라와 관련된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들을 해준다.[* 이때 새미가 결혼하기 전에 보르도를 방문했던 한 유명한 배우와 사귀였다는 얘기를 들을수있다.] 이후 새미와 엘리스 일은 유감이라면서 조의를 표하고, 자신의 차량을 링컨에게 선물로 주고서는 멀리 도피한다. 마르카노 패밀리 안에서도 굉장히 고참이었던데다가 고위간부여서 링컨의 복수 표적 1순위가 되었지만, 정작 링컨의 피바람 부는 복수극 끝에 마르카노 패밀리 중 거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링컨의 '킬 리스트'에서 남들 다 사망처리될 때 이 양반만 '도피'처리된다] 젊은 시절의 흑인 한 명을 잘 대해줘서 서로 친구로서 지내며 생긴 인연이 결국 엔초의 목숨을 살린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